제62주년 재향군의날 기념식 2백여 명 참석 축하

 

                제62주년 재향군의날 기념식 2백여 명 참석 축하

 

제6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8일 오후 영천시 재향군인회관에서 김종수 부시장, 이상근 부의장 및 시의원, 박상대 6.25참전전우회장, 박석만 월남참전 전우회장 및 각 보훈단체 회장, 각 지역 예비군 중대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주년 재향군인의날을 기념하는 조영제 영천시재향군인회장

조영제 영천시재향군인회장은 “52년 부산에서 창설된 재향군인회는 전시 병력동원과 향토방위에 앞장서왔다. 지금은 850만 회원들의 안보친목단체로서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는 받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전 국민의 안보의식을 생활화하고 내가 바로서야 남을 바로세울 수 있다는 소임을 가지고 행동하는 향군이 되길 바란다”고 기념사에서 강조했다.

향군의날 표창에는 국회의원-손석호 고경면 회장, 영천시장-정문기 사무국장 김영우 이사, 향군중앙회장 - 유운식 이사, 향군도회장-정재곤 동부동사무장, 영천시향군회장-박영진 신녕면 회장, 배성포 청통면 회장, 남종순 여성회 감사가 받았다.
2부에는 음식과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