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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성남여고 ‘나래’를 활짝 펴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0.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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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성남여고 ‘나래’를 활짝 펴다
                                댄스동아리 ‘나래’ 우승

 


영천성남여고(교장 정훈석) 댄스동아리 ‘나래’가 이름처럼 하늘을 향해 날라 오르고 있다.
댄스동아리 ‘나래’는 영천한약장수축제 3일째인 지난 3일 지역의 청소년들이 출전한 ‘스타킹’에 참가해 영광의 우승을 안았다. 

 

성남여고 댄스동아리 나래 단원들


2013년 3월 춤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나래는 지역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신생팀으로 이번 우승은 남다르게 다가왔다.


올해 청소년 문화존에서 아쉽게 입상하기 못했지만 영천한약과일축제에서 한을 푼 셈이다.
‘나래’는 1학년 7명(박예빈 이지연 장소연 임소영 구민영 서다애 안예진) 2학년 3명(김지수 정소현 정효경) 3학년 3명(황수빈 정가혜 박진현)으로 춤을 사랑하고 아끼며 누구보다 열정으로 뭉쳐진 댄스동아리이다.


최혁준 성남여고 교사는 “댄스동아리 나래는 새로운 전통을 만들고 있다. 가장 먼저 학생다운 댄스와 무용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남여고와 동아리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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