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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격부문 메달 4개 획득, 정미라 선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0.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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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사격부문 메달 4개 획득
                                   영천출신 정미라 선수

 


영천출신 정미라 선수(27 화성시청 소속)가 이번 아시안게임 사격부문에서 메달 4개(금1, 은2, 동1)를 획득해 화제다.

                                                          정미라 선수


정 선수의 아버지 정기범 씨(고경면 해피포유, 영천초등 64회)는 완산동 출신으로 학교 다닐 때부터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졌으며 어머니 서미향 씨(고경중 9회)는 고경면 삼산리 출신이다. 또 정미라 선수의 남편 추병길 씨도 화성시청 소속 사격선수이다.


정선수의 어머니 서씨는 "우연히 사격을 시작했는데, 중학교 입학해서 부터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했고 실업팀에 입단하면서 직업선수가 됐다. 바쁘니까 명절 휴가에나 얼굴을  본다"고 했다. 

 

한편 정 선수 부모를 찾은 정상용 고경면장은 면민 모두가 응원해 영천과 국위를 선양하는 성적을 올리기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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