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모범음식점 93곳 선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9.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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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음식점 93곳 선정


지역 음식점 93곳이 모범음식점 지정을 받았다.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영천시위원회(위원장 박의삼 한국외식업중앙회영천시지부장)는 지난 12일 지부사무실에서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4년도 모범음식점 93곳을 선정했다.

 

지난해 100곳 대비 7개 업소가 줄었다. 모범음식점 선정기준(맛 시설 환경 주방 종업원서비스 가격 등)에 의해 신청서를 제출한 기존 모범업소 84곳과 신규신청업소 19곳을 대상으로 실사를 벌여 이날 지정여부를 심의했다. 심의결과는 시장에게 통보돼 최종 확정된다.


조사결과 100점 만점을 받은 업소는 편대장영화식당(금로동), 영천축산농협한우프라자(금호읍), 전원숯불가든(금호읍), 남연허브(화북면) 등 4곳이었다.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상수도료 30%감면, 하수도료 30%감면, 쓰레기봉투무상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의삼 위원장은 “외식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며 “고 당부했다.
한편 공부상 업소는 1740개소이고 외식업영천시지부 회원업소는 942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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