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음식업 영천시지부, 도내 최우수 모범지부 선정 시상금 50만원 장학금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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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업지부 최우수모범지부 선정, 시상금 장학금 기탁

 

한국음식업 영천시지부(지부장 현재태)가 지난 18일 경상북도지회(지회장 이재석) 제46회 정기총회에서 2011년도 최우수 모범지부로 선정되어 최우수기와 시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지부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전회원이 일치단결, 철저한 조직 관리로 회원 복리 증진과 단체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중앙회가 추진하는 6대사업(남은음식제로운동 가속화, 나눔과 섬김 운동 전개, 학습문화 정착 및 확산, 월간 음식과 사람 확대 보급 및 홈페이지 포털 사이트화, 회원의 권익보호, 복리후생 증진)에 지대한 공이 인정되어 최우수 모범지부로 선정됐다.

                                         상장과 상금을 받은 현재태 지부장과 사무국장

또한, 시상금 50만원을 영천시의 인재육성을 위한 영천시 장학회에 일체 기탁하여 사랑과 봉사단 출범과 나눔과 섬김 운동을 실천하는 훈훈한 지역의 봉사단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태 지부장은 “시상금을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쓰는 것이 가장 값진 것 같아 장학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지부에서 이번에 ‘사랑과 봉사단’ 출범으로 나눔과 섬김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자한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우리의 나눔 정신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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