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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면 신덕정미소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백미 25포 기증
신녕면 신덕2리 신덕정미소(대표 김태수)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백미 25포(12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신녕면에 기증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태수 대표와 박도현 신녕면장(맨 우)과 이동필 신녕부면장
이번 백미 기탁은 정미소를 운영하는 김태수 씨 부부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며 무의탁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박도현 신녕면장은 김태수 씨 부부의 따뜻한 마음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기탁한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추석명절을 풍요롭게 보낼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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