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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최초 영화 개봉전 특별시사회 개최, 나의 첫번째 장례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9.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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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최초 영화개봉 전 특별시사회 연다
                                영화 ‘나의 첫 번째 장례식’

 


영천시 최초로 영화개봉 전 특별시사회가 오는 9월3일 저녁7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영천시는 영화 ‘나의 첫 번째 장례식’시사회를 갖기로 배급사인 ㈜판다미디어 대표 니콜라피카토(프랑스)와 상호 협의해 시사회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의 첫 번째 장례식’은 전주영화제에서 입석까지 매진된 화제작으로 두 번의 삶을 위한 인생 지침서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개대되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람등급 18세 이상인 이번 특별시사회를 위한 무료입장권은 9월1일 오전 10시부터 영천시민회관 로비 티켓박스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영화배급사와 협의해 더 많은 시사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 언론의 호평 속에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헝가리도 릴레이개봉 앞두고 9월 국내에서 개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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