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별배송 차질없이 진행해야- 류천우 경북본부 우정노조 위원장

 

                         “추석 특별배송 차질없이 진행해야”
                             류천우 경북본부 위원장 방문

 

류천우 우정노조 경북지방본부 위원장이 추석 특별배송을 앞두고 영천우체국을 위로 방문했다.
류천우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영천우체국을 방문하여 2층 집배실에서 이준우 영천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우리나라 최대의 명저 추석을 전후에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준우 위원장(우)이 안내하고 있다

류천우 위원장은 “때늦은 장마에 전국 곳곳에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자신이 판단해야 함으로 항상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며 “노조에서 명절을 앞두고 덕담과 웃음을 줘야하지만 우편수지적자 등 어려운 실정을 말하는 것이 죄송스럽다.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힘과 단결력으로 생존권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준우 영천지부장은 “바쁜 와중에 영천을 방문한 류천우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 추석전 특별물량에 최선을 다하고 류 위원장의 말처럼 화합과 단결로 노조의 생존권을 지킴은 물론 지역 시민들의 편익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