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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 장군 추모제, 최무선함 대원 등 2백여명 참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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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선 장군 추모제, 최무선함 대원 등 2백여 명 참석

 

 

제17회 최무선 장군 추모제가 지난 21일 오전 시민운동장 입구 최무선 장군 추모비 앞에서 최상용 추모사업회장, 정강수 부시장, 우은복 교육장, 성영관 문화원장, 권호락 김영모 전묘순 이상근 시의원, 정원일 3사관학교 소장, 강동구 최무선함 부함장 및 최무선함 대원 그리고 최씨 문중 등에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부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시작 음악


동부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춰 시작된 추모제에서 최상용 회장은 “장군의 탄신 686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국가안보 정신이 어느 때보다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이 고귀한 뜻과 정신을 길이 빛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추모 사업회에서 최무선함대에 감사패와 선물(사과) 전달, 최무선 함대원들은 중학생 1명에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기념식 후 추모제례에서는 최씨 문중에서 대표들이 나서 헌작하고 장군의 위업과 정신을 높이 기렸다.

최무선 추모사업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무선함 대원들이 모은 장학금을 최씨 문중 모범 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씨 문중 대표가 제를 올리는 모습

 최무선함 부함장 등 최무선함 대표들이 헌화 하고 있다

 추모비앞에서 제를 올리는 모습

최무선 장군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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