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국기게양대 일제히 점검, 새 단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8.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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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게양대 일제히 점검 새 단장

 


영천시는 올해로 69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전후로 하여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의 존엄성을 되찾기 위해 관내 모든 국기 게양대를 일제 점검하였다.


국기는 제작·보존·판매 및 사용 시 그 존엄성이 유지되어야 하며 훼손된 국기를 계속 게양하거나 부러진 깃대 등을 방치하여서는 안되며 국기가 훼손된 때에는 이를 즉시 소각 등 폐기하여야 함에도 일부 관리 소홀로 인해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고 보기에도 흉하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에 시는 공공기관, 마을회관 및 경로당, 아파트 등 공동주택 등 관내 모든 게양장소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경우는 현장에서 즉각 조치하였다.
점검결과 총 450여개의 게양대 중 135개소에서 이상을 발견하고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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