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아시아 스포츠 영천에서 전지 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8. 13. 11:30
반응형

 

                    아시아 스포츠 영천에서 전지 훈련 중
                             해외 전지훈련팀 격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6일 하계전지훈련을 위하여 영천을 찾은 국내외 6개 태권도, 육상 전지훈련팀을 격려하기 위하여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최무선관과 영천 시민운동장을 방문했다.


현재 최무선관에는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 4개팀 24명과 영산대학교 선수 21명이 영천시 태권도단과 합동 훈련을 통하여 체력단련 및 기량 향상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또 시민운동장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육상 국가대표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지훈련팀을 찾은 김영석 시장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관전하며 외국 선수들에게 “금년 9월에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