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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협의회 릴레이 정화활동, 청통 금호협의회 스타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8.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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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 협의회 릴레이 정화활동
                                청통·금호협의회 스타트

 


자연보호 청통면협의회(회장 정선득)와 금호읍협의회(회장 이영태)는 지난 20일 청통면 대평리 풍락지(사일못)주변의 행락객 질서를 겸한 자연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한혜련 도의원, 권호락 시의회의장, 허순애 시의원, 김중하 금호읍장, 이용수 청통면장, 황보범수 시협의회 사무국장, 금호·청통협의회 회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풍락지 일대에서 정화활동하는 회원들


회원들은 바쁜 농번기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 아래 각자 생업을 중단하고 봉사에 임했으며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주위를 밝고 맑은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정비를 했다.
사일못 수상스키를 타기위한 행락객들이 많이 모인 부근에서 행락질서 캠페인도 실시했다.


지역별 정화활동 계획은 금호·청통협의회가 풍락지 일원을 시작으로 신녕·화산면협의회가 27일 치산계곡에서, 임고·고경·동부동협의회가 8월3일 임고평천수변공원과 영천댐 공원에서, 화북·화남·중앙동협의회가 8월10일 명산동 교량에서 오동교 자천숲까지, 서부·완산·남부동협의회가 8월17일 황정교 등에서 각각 릴레이식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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