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단체,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완산동 단체, 초복맞이 경로당 방문

 

정 많은 완산동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완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명철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석순), 체육회(회장 김진하), 청년회(회장 이대달)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 건강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완산동 이종활 동장과 이대달 청년회장 등이 경로당을 방문하고 인사하고 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시원한 수박과 통닭 그리고 정성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들 단체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주춧돌 역할을 해 왔으며,특히 노인들을 보살피는 행사를 할 때 마다 기쁨과 보람이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