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부자농촌 별빛촌 복숭아 수확 한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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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농촌 별빛촌 복숭아 수확 한창

 

최근 영천에서는 맛있는 복숭아 출하로 농민들이 초복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천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강우량과 일조량이 풍부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천혜의 기후환경으로 복숭아의 맛이 좋아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별빛촌 복숭아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는 영천복숭아의 본격적인 재배는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2,402농가 1,551ha의 규모로 재배되어 연간 2만5,531t이 생산되고 있으며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영천복숭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 임고면 선원리에서 2,600㎡를 재배하는 박광흠(58)씨는 FTA를 당당하게 극복하고 있는 복숭아 농가로서 8년 전에 Y자형지주를 설치하여 앞선 기술을 받아들이고 영농교육을 통하여 노력한 결과 억대연봉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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