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통과하는 대형 차량들 점점 늘어

 

                        시내 통과하는 대형 차량들 점점 늘어

 

영천교를 통과하는 대형 차량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대형 차량들은 영천 고속도로에서 나와 도동과 철도건널목을 지나 영천교와 창구동 중심가를 지나 청송 방면 등으로 가고 있다. 대형 차량 통행이 점점 늘어 철도건널목 근무자들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내 통과 대형차량 2대가 맨 앞에 있다. 도로변에는 주차한 차들이 있다

 

이들은 “대형차들이 자주 통행해 보수한 철로가 돌아서면 내려앉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영천교 일대도(옛 경찰서 사거리) 오전에는 대형 차 2대가 줄을 서 신호를 받고 있는 일이 자주 목격, 한쪽에 주차한 차량과 엉켜 장시간 지체가 일어나고 있으며 대형차 통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