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이제 그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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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이제 그만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으로 투기한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는 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주·야간 집중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된 쓰레기는 수거하지 않으며 음식물쓰레기를 일반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는 행위, 쓰레기 불법소각, 기타 불법으로 투기하거나 방치된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투기자를 추적 및 색출하기 위하여 5개반 50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야간 진행하고 적발된 불법투기자에게는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투기 재발방지를 위한 홍보에도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전광판 홍보, 현수막 등 각종 홍보매체와 읍면동 사회단체회원, 이·통장 및 주민을 계도요원으로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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