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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맞아 안보교육 가져
고경초등, 호국원 방문
고경초등학교(교장 정병태)는 호국보훈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통일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1학년 태극기, 무궁화 그리기 및 2학년~6학년은 통일 안보 글짓기 교내 학예행사를 실시하였으며 5월 28일에는 고경예비군면대 우태륙 중대장을 일일 강사로 초청하여 통일 안보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고경초등 학생들이 호국원을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 강사는 6·25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전쟁으로 인한 피해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인지하고 통일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으며 나아가 학생들은 통일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지난 2일에는 전교생이 국립 영천 호국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조국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호국용사들의 묘지를 참배하고 묘지주변 정화활동을 함으로써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정신과 넋을 이어받고 애국심을 가슴 속 깊이 새기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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