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800억원 투자한다 국내 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경북 영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및 자동차 경량화 섀시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영천시는 12월 19일 시청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등 관계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신의 국내 복귀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국내 복귀로 투자하는 ㈜화신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800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섀시 경량화 제조시설 등을 신설(부지 6만1884㎡)하고 120여 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