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2호 지나간 아름다운 밤 태풍이 지나간 24일 밤 영동교에서 보는 시내 야경은 금호강을 가득메우고 내려가는 물결처럼 고요하고 아름답다. 사진 우측에는 분수가 형형색색 춤을 추며 주변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고 있다 영 천 시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