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 문자 주의 ●… 코로나 방역지원금, 코로나 재난지원금 등 소상공인들에 돌아가는 정부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지원금 선정됐다.’는 문자에 각별한 주의. 이유는 대부분 사기성 문제로 접근하기 때문. 이로인해 영천지역 모 가게 주인이 1천만 원을 사기 당하기도. 이런 유형의 문자를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들은 “정부 지원금 신청 문제로 개인 정보가 다 노출되어 있다. 아마 유출된 개인정보를 보고 사기성 문자를 보낸다. 지원금 신청을 한 번 이라도 받은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유출된 우리 개인정보들은 적은 금액으로 전문 거래인들이 거래(한 건당 몇 백 원 등으로 알려짐)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있을 300만원 지원 신청과 500만원 지원 등으로 얼마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