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로또 마케이팅 톡톡” o...전국이 칠곡군 로또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로또 마케이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기도. 이유는 19일 로또 1042회 추첨에서 칠곡군 북삼로 41 북권판매점인 ‘중앙로또’에서 같은 번호를 7장 선택하고 받은 로또 매니아가 1등 7장에 당첨.(1등 당첨금 12억4천여만 원, 총 86억8천여만 원) 수동을 선택한 로또매니아를 두고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친구들과 같이 하고 한 장씩 나눠 가질 수 도 있다.” 등의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 어째든 한 사람이 7장 같은 번호로 당첨된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다는 것, 로또 20년 역사상 한 사람이 5장 같은 번호로 1등 5장에 당첨된 사실은 4번 정도. 이를 두고 로또 매니아들은 “믿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