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시험장 영천 유치 희망” o...최근 중장비 기능사 자격증이 인기가 높아 시험을 보려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 중장비에 대한 관심이 고조. 특히 정재열 영천제일중장비학원장의 본지 인터뷰 기사(1179호 6면)가 나간 뒤 중장비를 접하거나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중장비 시험장 영천 유치 방향을 묻기도. 현재 중장비를 배우려거나 배우는 시민들은 정년을 앞둔 사람들과 농민들 그리고 젊은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농민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중장비 관련 농기계를 임대하려면 ‘기능사 면허’가 없으면 대여가 불가. 또 젊은이들은 취업 등에 활용하려고 하는데, 이중에서 지게차를 많이 선호하기도. 지게차는 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면허 미소지자는 어디에서나 지게차 운전을 못해 공장 등에서도 지게차 면허 소지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