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영천시 합계출산율 무색” o...8월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과 견줘 1만1800명(4.3%) 감소하고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나타나 인구 대책이 국가나 자치단체에 가장 큰 걱정. 그런데 이번 통계에서 광역단위 합계출산율은 세종시가 1.2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자치단체인 시군구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영광 1.87명, 출산율 상위 10곳에 강원(양구·인제·철원)과 전남(영광·신안·해남)이 각각 3곳, 전북(임실·진안)과 경북(청송·의성)도 각각 2곳 위치. 여기서 영천시 합계출산율은 올해 2월 23일 통계청이 잠정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 영천시 합계출산율은 1.33명으로 전국 시·구 단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