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해소 의견조율… ‘통상 인건비 준수할 것’ 약속 인력안정수급 간담회 개최 영천시는 최근 농촌지역의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각 관련 단체의 의견을 취합하고 의논과 조율을 통한 인력난 해소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4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영농철 인력안정수급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전국마늘생산자단체 경상북도 영천시지회, 산지 농업협동조합(금호농협 신녕농협 화산농협 임고농협), 관내 용역업체 및 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인력안정수급의 어려움과 인건비 상승의 문제점 파악, 앞으로의 대처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각 단체별 입장과 의견을 취합하여 인력난 해소의 종합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용역업체 측은 “인건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