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도의원 후보, 가부 투표라도” o...경상북도의원 영천시제1선거구에 출마한 이춘우 후보는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 이를 두고 시민들(유권자)의 궁금증이 한 둘 아닌 듯. 시민들의 대표적인 궁금증이 “무투표 당선이면 선거 보전은 어떻게 되는지” “도의원 후보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 벽보도 없다. 우리 대표가 누구인지를 모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부 투표도 해야한다.” 등등. 이에 대해 이춘우 도의원 후보는 “걱정해 주신 시민들이 많아 고맙게 생각한다. 선거비용 보전은 일체 안 된다. 본 선거전에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선거비용 보전은 말이 안 된다. 나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선거를 위해 사무실 임대, 개소식, 대형 현수막, 홍보물, 선거차량 등 모든 것은 다 준비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