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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2회 추경예산안… 역대 최대 1조 1773억원 편성 코로나19 피해지원, 역점사업 중점 영천시는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등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현안 해결을 중심으로 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1773억원을 편성하여 8월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지난 5월 의결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396억원보다 1377억원(13.2%) 증가한 1조1773억원으로 지난 2019년 민선7기 출범 이후 첫 1조원 시대를 맞이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3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일반회계는 9400억원, 특별회계는 1039억원, 기금 1334억원으로 지방세 초과예상분, 보통교부세 증가분, 국·도비 등을 통해 필요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2020년 2차 추경 8231억8700만원… 1029억2200만 증액 영천시의회, 제207회 임시회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5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020년도 영천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8231억8700만원(일반회계 8060억원, 특별회계 171억87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029억2200만원 증액 편성 되었다. 세입분야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모두 원안 가결되었으며 세출분야는 일반회계에서 3건, 1억3500만원 삭감하고 수정 가결했다. 또한, 2020년도 영천시 하수도사업(310억), 상수도사업(387억)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990억500만원)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

2회 추경규모 589억원 편성… 올해 예산 7,838억원 시의회에 제출 승인요청 올해 제2회 추경예산 규모가 589억원으로 편성됐다. 영천시는 지난 24일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체 예산규모는 금년도 1회 추경예산 7,249억원 보다 589억원이 늘어난 7,838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