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화장장 설립 준비를 구체적으로 시작해야” 이영기 영천시의원 5분 자유발언 영천시에 공영 화장장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시의회에서 나왔다. 이영기 시의원(동부동 중앙동)은 12월 1일 열린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영천시에는 화장장이 없다. 현재는 돌아가신 후 타 지역에서 화장절차를 마치고 오셔야 하는 불편함을 유족들이 감내하셔야 한다.”고 운을 땠다. 이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시기에는 화장장을 구하지 못해 문경 상주 심지어는 삼척 남해까지 가서 화장을 하고 오는 사례도 빈번했다고 한다. 이마저도 구하지 못해 4일에서 일주일이상 장례절차가 지연되는 등의 안타까운 사연들도 있었다.”고 설명하고 “유족들의 금전적 부담 역시 가중 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우리시의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