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제조회사 ‘시루와방아’ 향토뿌리기업 선정 경북도, 4개사 인증패 수여 영천시 임고면에 소재한 떡 제조 전문 농업회사가 경북도의 향토뿌리기업에 선정됐다. 시루와방아(대표 장태자)는 1975년 시어머니가 설립한 ‘서울떡집’을 1996년 며느리가 승계해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통 제조 방식을 고수하는 영천지역을 대표하는 떡 제조 전문 농업회사 법인이다. 이 회사는 오디, 뽕잎 등 영천지역 특화자원인 한약재를 활용한 떡 제조와 다수의 특허 보유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과 기술거래 계약 추진하고 쿠팡 위메프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꾸준한 온라인마케팅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제품생산에 대한 오랜 경력과 기술력, 발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는 올해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은 향토뿌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