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신문 010 4535 8400

“영천과일 본격 출하, 북적대는 경매시장" 영천과일이 본격 출하를 맞고 있다. 영천농산물도매시장과 능금농협 영천농협 3개 대형 과일 경매시장엔 농민들이 출하한 상품과 경락가를 통해 사 들이는 상인들과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현재 복숭아를 비롯해 살구, 자두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과일경매 한창, 시세는 약간 하향 과일의 고장인 영천도매시장 과일 경매가 한창이다. 7월11일 오후 과일 경매 현장을 찾았는데, 사자 팔자 주문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팔자(농민들) 물량이 많아 약간 하락 시세를 형성했다. 공판장 관계자는 “지난해 과일 가격이 좋았으나 지난해 비해 올해 현재는 약간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했다. 현재는 복숭아와 자두 거래가 많다.

“추석 앞두고 과일 경매 북적” 추석을 앞두고 과일 도매시장이 붐비고 있으나 과일 가격은 보합을 이루거나 약간 내린 상태다. 9월 24일과 25일 현장에는 파는 농민들과 사는 중개인들이 줄다리기를 했으나 물량이 다소 많아 인기품종인 샤인머스켓 2kg 2만-2만2천 원에 거래됐다. 과일경매가 한창인 영천농산물공판장

최고의맛 영천과일 경매 시즌 돌아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영천과일 경매 시즌이 돌아왔다. 6월 하순부터 과일들이 쏟아져 나오자 영천도매시장 공판장 등에는 중상인과 농민 경매사 등이 어우러져 시끌벅적한 큰 장이 매일 형성되고 있다. 출하중인 과일은 복숭아, 자두, 살구가 주종..

영천과일 인기, 하루 1만5,000 상자 이상 출하 영천과일이 인기를 누리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 영천농협 공판장, 경북능금농협공판장 등 3개 공판장이 위치한 조교동 과일 경매시장엔 경매 시간은 물론 전날 저녁부터 농민들의 차가 줄을 서 경매 순번을 기다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