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생태관광 명소되도록 장기조성계획 세워야” 배수예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영천시내 한복판을 관통하는 금호강을 외부에서도 찾아오는 생태관광의 명소가 되도록 장기적인 조성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배수예 시의원은 12월 1일 열린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호강에 대한 집행부의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배 의원은 “영천시에도 금호강이라는 소중한 자원이 있어 어떤 때는 시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혹은 흐르는 강물을 보며 울적한 마음을 떠내려 보낼 수 있는 위안처로서 영천시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면서 “금호강변을 따라 한참을 거닐어 보고 느낀 점은 강변 일부 구간에서 시설 등의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강변에 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