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사무실로 알려진 ‘영천 농막’이 전국 신문과 방송으로 나가자 시민들이 농막 위치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개탄하고 있다. 이는 11월 30일 전국 신문과 방송으로 영천이 알려졌는데 영천시 시골 지역에서 인적이 없는 곳을 선택해 농막(사무실)을 차리고 전국적으로 성매매 알선(광고)을 했으며 2017년부터 6년간 알선으로 75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하고 범인을 검거하고 검찰에 넘긴 사건이다. 언론을 통해 사건을 인식한 시민들은 “영천 어디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는지 전국적으로 영천 이미지에 큰 타격이다.”면서 “오랫동안 성매매 알선을 한 것으로 나오는데 왜 영천 시민들이나 기관단체 등에서는 몰랐을까 아니면 소수의 사람은 알고도 쉬쉬했는지 모르겠다.”고 개탄스러움을 이구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