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찬주 후보 막판 세 굳히기 들어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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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주 후보 막판 세 굳히기 들어가

 

김찬주 후보(기호 1-가)는 선거 초반 새누리당의 조직을 적극 활용해 조용한 가운데 세를 확대해 나가고 텃밭인 임고를 중심으로 공약을 내세우며 5개 면지역에 대한 득표 활동에 주력했다.

 

                김찬주 후보 격려와 지지 연설하고 있는 정희수 국회의원

 

자양면에서는 벚꽃마라톤을 활용해 청정 자양 농산물과 산나물 홍보 및 판매, 영천시 공예촌 활성화 등의 공약을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에 다가가고 화북면에서는 별빛마을 활성화, 보현산 하늘길 탐방코스 활용한 관광객 유치 공약을 내세우고, 화남면에서는 전원주택지 개발 활성화, 머루포도 발전 방안을 내세우며 표밭을 누비고 당을 중심으로 막판 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김찬주 후보가 우박피해를 입은 화북면(오동리)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오후부터 내린 우박으로 인해 피해 농민이 많은 화북지역과 자양지역을 다니며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우박피해와 대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김찬주 후보가 우박 피해를 입은 복숭아를 살피고 있다

 

“약속은 꼭 지킨다”는 평소 소신을 가진 김찬주 후보는 “농민들의 뜻을 충분히 알아들 수 있어 무엇보다 잘 출마했다는 마음이 앞선다”면서 “약 2개월 간 열심히 했으며 진인사 대천명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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