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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후보 막판 판세 - 세확대 통한 표 다지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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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운 후보(기호4번)막판 ‘세확대 표 다지기’

                             텃밭인 완산동 전통시장 표 다지기

                서부동 요소요소 공약 내세우며 표 지키기

 

 

박종운 후보 막판 ‘세확대 통한 표 다지기’

 

3선에 도전하는 박 종운 후보는 탄탄한 조직을 바탕으로 완산 남부 서부 북안면을 막판 공략하고 표다지기에 나섰다.

 

                   박종운 후보가 텃밭인 완산동 시장앞에서 열변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종운 후보의 연설 내용

 

 

텃밭인 완산동 전통시장과 지난 19대 총선에서 최기문 선거 연설인으로 널리 알려진 박종운 후보는 북안면을 종횡무진 누비며 옥천리 노폭확장과 당리 ktx 방음벽 설치 민원을 적극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에 공략을 설명, 지지를 호소하고 논밭을 누비며, 북안면 표 다지기를 확대하고 있다.

 

                        박종운 후보가 북안면을 누비며 차량 유세를 하고 있다

 

남부동에서는 범어동 진출입로 2차선 확장, ‘디디골’ 수로정비, ‘아부랑지’ 등 소하천공사 추진 등을 약속하며 남부동 전체 표 밭을 누비고 있다.

 

서부동에서는 대전동-매산을 잇는 고현천 정비사업, 오수동-거여지구 2차선 확장, 영천여고 뒤 도시계획도로 연결로 통행불편 해소, 쌍계동-대미리 2차선 도로개설 등을 강조하며 서부동 표를 자극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종운 후보가 영천성당 앞에서 많은 신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를 유지시키고 있다

 

박종운 후보 캠프에서는 초반 판세에서 일단 우위를 점했다는 1차 목표를 달성한 것을 바탕으로 중반, 종반까지 요소요소 공약을 내세우며 세확대를 통한 표다지기가 충분한 것으로 보고 마지막 한표까지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운 후보 부부가 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함께 예배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박종운 후보는 “3%의 소금이 바다 전체를 유지하듯 무소속의 필요는 3% 이상이다, 진인사면 대천명이다는 심정이다.”고 약 2달간 선거 운동을 간략하게 강조했다.

 

                        박종운 후보가 금강사를 방문하고 지지 및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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