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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의원 라 선거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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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시의원 라 선거구

                         시민복리증진 소득향상에 노력

 


영천시의원 라선거구 새누리당 김찬주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오후 1시 임고면 소재 임고우체국 옆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희수 국회의원, 김태옥 시의장을 비롯해 김영석 시장후보, 새누리당 도.시의원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찬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정희수 국회의원이 축사 중 김 후보를 칭찬하고 있다

 

정희수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야 임고면도 잘되고 나라도 잘된다. 임고면에서 꼭 시의원이 한분돼야 된다. 고경면에 시의원 없다 해서 똘똘 뭉쳤다. 화남면에 시의원이 없다 해서 비례대표를 드렸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하고 지역 시의원 있고 없고 엄청 다르다. 저하고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손발 잘 맞출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 김 후보는 말이 별로 없고 조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무한한 믿음과 신뢰를 갖는다.”고 치켜세웠다.

 

정희수 국회의원의 축사


이어 김찬주 후보는 참석한 지지자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린 뒤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몇 가지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다. 시민복리증진과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농민의 대변자로 실질적 소득과 판매에 대한 부분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찬주 후보 필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을 김태옥 시의장, 김명환 경주김씨 경북종친회장 및 지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유언비어에 대해 “선관위에 돈을 쓰다가 잡혀 구속을 당했느니 경찰서 조사받고 난리가 났다. 그런 얘기가 지주 들린다. 그런 일들은 믿으시면 안 된다.”고 강조하고 “박근혜 정부가 잘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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