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여성복지회관 농촌 일손돕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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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여성복지회관 농촌 일손돕기

 


영천시 여성복지회관은 봄철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서산동 농가를 찾아 봄철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현숙 여성복지회관장 등 직원 9명은 지난 13일 아침 일찍 서산동 마늘밭(1900㎡)을 찾아 마늘쫑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추천받아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농촌 일손돕기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주민들의 호응도 뜨겁다.


일손돕기를 마친 후 주민은 “공무에 바쁜데 이렇게 찾아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되며 올해는 농사가 더 잘될 것 같다.”고 인사했다.
여성복지회관은 앞으로도 바쁜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과의 대화시간도 갖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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