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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 공무원 잠적
건설업자에게 공사편의를 봐 주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시청공무원이 돌연 잠적.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3일 건설공사와 관련해 각종 편의를 봐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시청공무원 A(50ㆍ6급)씨를 지명수배.
경찰에 따르면 금호읍사무소 A씨는 지난 2008년 경북하이브리드 부품기술혁신센터 신축공사와 관련해 설계를 변경하는 대가로 건설업자에게 6,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몇차례 받던 도중 잠적.
경찰 관계자는 “공무원 등이 갑의 지위를 이용해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등 구조적인 비리가 만연함을 확인했다”며 “이는 부실시공과 대형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건설토착비리를 강력 단속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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