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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천향우회 33차 정기총회, 청계산에서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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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영천향우회 정기총회

 


재경영천향우회는 지난 4월27일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청계산 등산 후 식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월호 침몰에 따른 국가적 애도기간이라 대폭 축소하여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득휘 자문위원이 신임회장으로 확정됐다. 김득휘 신임회장은 “대통합과 화합에 중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득휘 신임 회장이 조강호 전 회장으로부터 기를 받아, 들어 보이고 있다,


회기입장으로 시작된 총회에는 노맹호 자문위원이 정연통 원로회의장, 대구경북시도민회 이권재 상임부회장, 황영애 여성회장 등 내·외빈을 소개했다.
이어 포상으로 동아일보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한 김종주(86) 원로위원, 서진원 신한은행장, 조명근 자문위원, 조광래 재구회장, 공로상에는 노맹호 자문위원, 정봉식·유병열 부회장, 손수일 산악회장, 황손필 여성회장, 김장주 청년회장, 표창패는 이장희 대외협력국장, 홍성태 여성회 총무 등이 수상했다. 장학금 수령은 김현수, 이준수, 이재은, 조영상 씨가 받았고 향림회 장학금은 윤단비 외 3명이 수령했다. 


다음으로 윤벽희 사무총장의 사업 및 결산 보고, 감사보고(임창식), 조강호 회장의 안건상정, 2013년 결산승인 건, 회칙개정 건, 2014년 사업계획 예산승인 건, 17대 임원 승인 건이 통과됨으로써 감사 3명(임창식, 정태진, 김영수)이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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