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치 잔디블럭 교체, 준공 1년도 안돼 다른 것으로
4대강 사업중 하나 예산낭비로 지적
문화원 밑 둔치를 중심으로 서편 둔치 바닥과 완산동쪽 전통시장과 옆 청구아파트 통로부분 등에 설치한 잔디블럭을 걷어 내고 새로운 시멘트(투수 콘크리트, 물이 흡수되는 것)를 깔고 있다.
둔치 잔디블럭, 불편이 많아 시민들의 원성도 높았다
둔치 잔디블럭을 교체하고 새로운 투수콘크리트를 시공했다
시공을 맡은 회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새것으로 교체하는데, 물을 흡수하는 콘크리트 방식이라 차가 다녀도 편리하고 쾌적하다. 걷어낸 잔디블럭은 재활용 차원에서 영화교 위 족구장 주차장에 사용된다. 예산을 최대한 절감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둔치 잔디블럭 교체 시공 준비 현장 이번 교체 작업 예산은 약 3억원이며 이달 말경이면 공사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지에서는 2010년 8월 4대강 사업 중 하나로 시작된 금호강 하천정비사업시 잔디블럭 등 불편성을 지적 보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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