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정연화 다 선거구 출마선언, 세비는 공익에만 사용할 것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4.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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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는 공익에만 사용할 것”
                       정연화 다 선거구 출마선언

 

영천시의원선거 다 선거구(중앙ㆍ동부동) 정연화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영천시에서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하다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 퇴직한 정 예비후보는 경북새마을리더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쳐왔다.

                                          정연화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공천인 무소속의 길은 평소 소신 때문이다. 국회의원을 시의원이 졸졸 따라다니는 행태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섬김의 가치를 아는 복지행정전문가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공약으로 “세비를 공익분야에만 사용하겠다”면서 “시민을 포근하게 안아드린다는 정연화표 뉴패러다임인 '포그니 허그'를 구현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또 “세비를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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