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학 상생 위해 손잡다

 

                       기업·대학 상생 위해 손잡다
                       영천상의·성덕대 MOU

 

영천상의소와 성덕대학교는 지난 24일 영천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윤지현 성덕대학교총장, 한승훈 상공회의소 감사, 조완호.백용진.전영준.이세환 상임의원, 박선태 입학관리.취업지원처장, 서명환 교수, 박만성.김정훈.유병희 과장, 최은아 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상의.성덕대 협약 현장

한명동 회장은 “지금 기업과 대학이 모두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상황인 만큼 예전과 다르게 대학과 기업이 함께 나아가야하고 성덕대의 교육방향이 지역의 기업과 상통하는 면이 많아 좋은 협력관계가 될 것 같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윤지현 총장은 “오늘의 업무협약이 사인만 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대학의 강점인 사이버대학을 이용하여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만들어 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