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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주)한중 일자리 행복나눔기업 선정
우수기업으로 선정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지난 18일 ㈜한중(대표 김환식)에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행복나눔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이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반기마다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기업체를 발굴 및 심사를 통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일자리창출우수기업에 행복나눔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2014년 상반기에는 (주)한중 외 도내 6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중 김환식 대표와 이인선 정무부지사
이번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중은 1995년 설립 이후 자동차 헤드라이트 부품 등을 집중 생산하여 미국·일본·유럽 등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으로서 2012년에는 경북PRIDE기업으로도 지정되었다.
한편 경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와 김종수 부시장은 우수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증패를 수여하고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어려운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한 임.직원과 현장근로 종업원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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