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 준비하는 영남대 영천병원

 

                            재도약 준비하는
                            영남대 영천병원

 

영남대학교영천병원(병원장 김세연)은 항상 고객 입장에서 한발 더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최첨단 CT로 교체 도입하여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촬영 소요시간 단축 등으로 지역민들의 건강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부인과 외래 진료실을 확장 이전하여 산전 진찰과 부인과 질환의 검진과 치료의 편리함 제공과 초음파, 골밀도, 유방촬영 환자를 위한 쾌적한 진료대기실 마련, 복도에 환자 진료안내 유도선 설치 등을 설치했다.

지난 2월 인공신장실에는 최신 투석기로 교체했다. 이번 투석기는 기존 혈액투석법보다 투석효율과 생체적합성을 월등히 향상시킨 첨단의 투석방법인 혈액투석여과법(Hemodiafiltration)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적용시켜 주며 실시간 투석 효율과 체외 순환 혈액 온도 감지는 저혈압에 빠지는 확률을 현저하게 줄여주고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예방하고 보다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천병원 관계자는 “늘 환자분 곁에 있으며 항상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