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디지털 전자백과사전 구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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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디지털 전자백과사전 구축
                         2 월부터 서비스 시작

 


영천시는 앞으로 영천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전자백과사전이 구축돼 2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에 서비스된다.


영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성영관 문화원장, 정국채 한국예총 영천지회장, 지역향토사학자, 문화관광해설사, 집필 및 검토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영천문화대전 편찬 완료 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영천문화대전은 ▲영천의 자연과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정치·경제·사회발전상 ▲종교 ▲생활과 민속 ▲문화·교육 ▲구비전승과 어문학 등의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수록된 자료는 모두 1993항목에 200자 원고지 8,000매, 멀티미디어 자료 2,000건에 이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의 문화·관광을 비롯한 영천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디지털영천문화대전이 선보임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과 호흡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영천문화대전 구축사업은 뉴미디어 시대에 영천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관광자원을 한글, 영문디지털로 집대성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글로벌시대를 열어가는 영천을 알리고 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3년여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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