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각계각층 참여
사랑의 온도 쑥쑥 올라
매서운 겨울바람도 이웃사랑의 온기를 뚫진 못했다.
영천농협직장협의회(회장 김영일)는 연말을 맞아 백미 100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영천농협직장협의회는 조합원들이 일 년 동안 모은 회비를 백미로 바꿔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30포나 늘어난 양을 기탁하여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또 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도 5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현대글로벌(대표이사 김부모)은 성금 200만원과 백미 30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 보현산댐건설단(단장 김봉재)은 200만원 상당의 아동을 위한 생필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대구은행과 건우금속(대표 김상봉)도 각 200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영천희망원생들과 함께하는 말산업육성단, 운주산 승마장에서 말체험
영천시 도림동 소재 도림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최규대 사장은 지난 여름 모친 회갑연 축의금 전액 140만원을 중앙동사무소를 찾아 기부하여 연말을 맞아 정나눔을 실천했다.
최규대 사장은 중앙동체육회 부회장으로 중앙동 발전에도 열심히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영천시청 각 과에서도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를 우해 앞장서고 있다.
영천시 새마을체육과 직원 일동은 구랍 31일 교촌동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소외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며 2013년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 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무료급식소를 찾았고 어르신들이 준비된 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자장면이 전달되었다.
구랍 30일 자양면 직원(면장 장해규)들은 신방2리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안전시설점검과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이날 위문품 전달과 집안 청소 및 가스, 난방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연말을 맞아 형식적인 종무식 행사를 지양하고 이웃과 더불어 가는 지역사랑의 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연말분위기를 조성했다.
대창면은 구랍 27일 형식적인 종무식 행사 대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 깊게 한해를 마무리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10여명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실내외 청소를 하고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한 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말산업육성단(단장 황석곤)은 구랍 31일 영천희망원생들을 운주산승마장으로 초대해 승마체험과 함께 말에 대한 유익한 상식과 재미있는 말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뜻깊은 송년행사를 가졌다.
원생들은 직원들과 함께 실내외 승마장과 마사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말을 만져보고 타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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