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 신년교례회 문화융성 기원

 

                           영천발전 문화융성 기원
                           문화원 신년교례회

 

영천문화원이 갑오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영천발전과 문화융성을 기원했다.
지난 2일 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교례회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200여명이 참가해 덕담을 나누었다.
가장 먼저 성영관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원이 매년 실시하는 제46차 신년교례회다. 문화원 활성화는 영천시의 발전이고 시민의 문화원이고 문화공간이다”며 성원을 당부한 뒤 “시민 출향인사 각계각층이 똘똘 뭉치는 한해가 되어 영천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용서와 화해 화합과 단결로 하나 되는 영천이 되었으면 한다.”고 덕담했다.

정희수 국회의원은 “영천은 새롭게 도약하는 원인이다.”며 “경마공원이 유치되고 기업이 찾아오고 있다. 영천이 경북을 대표하는 산업의 중심축이 된다. 영천 밖에서 좋게 보고 있다”고 했다.

 

김영석 시장은 “영천은 바뀌고 있다. 바깥에서도 인정하고 있고 내부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전 시민이 뜻을 모아 힘차게 질주하는 승마와 같이 가속도를 붙여 나가자. 영천발전을 위해 많은 힘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옥 시의장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시장과 같이 영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