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소통의 길 마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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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협력!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소통의 길 마련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코디네이터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도교육청 외국어교육팀과 지역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대표하는 코디네이터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어민 영어보교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를 활용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 및 평가 방법을 집중적

 

으로 토론하였으며,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

 

고 원어민들의 학교 적응 관련 애로 및 건의 내용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명수 교육정책과장은 내년부터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배치 인원이 30%이

 

상 감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교에 배치되는 원어민 보조교사를 최대한 효율적

 

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원어민 코디네이터들와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워크숍에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내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활용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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