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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내년예산 6.083억 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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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내년예산 6,083억 원
 
영천시가 내년도 예산규모를 6083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2014년도 예산안은 오는 12월 2일부터 23일간 열리는 시의회 제15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한다.
일반회계는 5200억원, 기타.공기업특별회계.기금은 883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2.1%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2198억원으로 가장 많고 국도비보조금 1909억원, 자체재원 646억원, 보전수입 등 447억원이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전체예산의 19.6%로 금년대비 23.9% 증가한 101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농업 884억원(17.0%), 일반공공행정  542억원(10.4%), 국토 및 지역개발 447억원(8.6%), 수송 및 교통 436억원(8.4%), 문화 및 관광 389억원(7.5%), 환경보호 375억원(7.2%)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투자사업을 보면 △기초노령연금지원 313억원 △하수도정비사업 159억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급여지원 158억원 △완산동 우수저류시설설치 142억원 △상수도 급수구역확장 시가지누수탐사.블럭화 및 노후관교체 124억원

 

△유기성폐기물 광역에너지화사업 99억원 △영유아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지원 98억원 △문내주공A~오미삼거리간 도로확포장 등 도시계획도로개설 97억원 △영천.고경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도건설 및 농공단지 정비 등 83억원 △화랑설화마을 조성 83억원 △보현산댐 주변정비사업 62억원 △수해상습지개선 62억원

 

△영천경마공원 이주단지 조성 및 말산업 육성 57억원 △푸른영천가꾸기 숲가꾸기 및 조림사업 54억원 △4개 면소재지 종합정비 53억원 △비점오염저감사업 51억원 △항공부품산업 및 신성장산업 육성 48억원 △쌀소득 보전직접지불제 44억원 △경로당 신축.보수 및 운영비지원 38억원 △장애인연금 및 활동지원 37억원

 

△한의마을지구 조성 37억원 △5개 권역단위 종합정비 34억원 △유기질비료지원사업 33억원 △고품질생산시설 현대화사업 29억원 △역사인물 선양사업 18억원 △경마공원진입도로 확포장 등 시군도.농어촌도로 확포장 27억원 △시립도서관 건립 26억원 △영천시장학회 및 인재양성원 운영 17억원 △유치원.초중고 무상급식 간식지원 13억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민복지 증진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서민생활 안정에 예산을 집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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