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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무단설치 천막 철거 알리는 현수막 돈낭비
한약과일축제장 무단설치 외지 상인들 천막 철거를 알리는 각종 현수막이 둔치 여러 곳에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시민들은 ‘돈 낭비, 행정력 부재’를 지적했다.
무단 설치 천막은 추석 뒤부터 설치했는데, 행사 주최 측은 “24일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철거 또는 법적 조치한다”는 현수막을 곳곳에 붙였다.
9월 28일 시민들은 “24일 지났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않고 있어, 행정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에 더 알려준 꼴이며, 현수막 돈은 그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현수막을 붙이지 말고 그냥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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