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 구지리, 맥풍산업 큰 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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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 구지리 맥풍산업 큰 불

                    강한 바람타고 삽시간에 창고 전소

 

 

23일 오후 12시 40분경 바람이 강하고 건조한 점심시간에 대창면 전체를 온통 시커멓게 연기로 뒤덮었다.

 화재장소는  대창면 구자리 165번지 맥풍산업에서 큰 화재가 났다.

구지리 맥풍산업 화재 현장

 

불은 500평규모의 창고 전체가  완전희 타버렸다.  신속한 소방대의 출동으로 하늘에는 소방헬기가 지상에는 소방차10여대가 물을 솥아부었지만  불에  잘타는 FRP 대형댕크와 그외 석유화학 원료 등이 타면서 좀처럼 진화 되지 않고 온하늘이 시커멓게 1시간 30분가량 불꽃이 계속 진행되었다,

 이불은 자연발화로 추정되나 화재보험 도 미가입 된것으로 알려졌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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