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향인들의 30년 역사 집대성 하다
재경영천향우회 30년사 발간
재경영천향우회는 2년 가까이 수많은 향우들의 도움과 협조를 받아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 및 편집과정을 거쳐 마침내 재경영천향우회 30년사를 발간하여 지난 10일 충무로의 행복웨딩홀에서 재경영천향우회 30년사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강호 재경영천향우회장을 비롯하여 김홍주 명예회장, 이보령 최상용 김경림 고문, 전주식 조재길 김대권 원로위원들과 권순대 권태신 노맹호 조소도 김득휘 최기문 김경원 자문위원, 전한태 수석부회장, 황손필 여성회장, 서만식 최정열 박문선 손수일 부회장, 특히 표지글씨를 쓴 조명근 교수 등 많은 향우회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30년사 발간을 자축하면서 발간에 이르기까지 고생한 편찬위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재경영천향우회 임원들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맨 우측은 김성현 영천시 서울담당
조강호 향우회장은 30년사 발간을 축하하고 그동안 고생한 실무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원로위원들 및 내빈들을 소개하였고 “30년사를 편찬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향우회원들과, 원로 선배님들, 그리고 전임 회장님들의 특별한 도움이 있어 무사히 발간을 마칠 수 있었음과 오랜기간 고생한 편찬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상용 전의원, 김홍주 명예회장, 전주식 원로위원, 김경림 고문 등의 이제 성년이 된 향우회의 발전과정을 회고하면서 30년사 발간을 축하하면서 실무진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축사가 계속되었다. 그리고 이상연 대구경북도민회장의 축하화환 및 전문도 도착하였다.
재경영천향우회 30년사 발간의 편찬위원장을 맡았던 전한태 수석부회장의 30년사 발간까지의 경과보고 및 30년사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윤벽희 사무총장의 발간 전 과정에 대한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전한태 윤벽희 최창훈 최옥희 등 편찬위원들에 대한 표창장 및 포상금수여가 있었다.
윤벽희 서울본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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